'3점 13개 쾅쾅'..4위 인삼공사, 삼성 잡고 연패 탈출

하성룡 기자 2021. 3. 11. 21: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농구 4위 인삼공사가 외곽포를 앞세워 삼성을 꺾고 플레이오프 진출 굳히기에 들어갔습니다.

인삼공사는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삼성에 92대 85로 승리했습니다.

2연패에서 탈출한 인삼공사는 4위를 유지해 6강 플레이오프 진출 마지노선의 바로 아래인 7위 삼성과 격차를 5경기로 벌렸습니다.

인삼공사는 54%의 성공률을 보인 외곽포로 삼성을 잡았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농구 4위 인삼공사가 외곽포를 앞세워 삼성을 꺾고 플레이오프 진출 굳히기에 들어갔습니다.

인삼공사는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삼성에 92대 85로 승리했습니다.

2연패에서 탈출한 인삼공사는 4위를 유지해 6강 플레이오프 진출 마지노선의 바로 아래인 7위 삼성과 격차를 5경기로 벌렸습니다.

인삼공사는 54%의 성공률을 보인 외곽포로 삼성을 잡았습니다.

이재도가 3점 3개를 포함해 18득점에 어시스트 8개를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고 문성곤과 전성현이 3점슛 4개씩을 기록하며 힘을 보탰습니다.

인삼공사의 새 외국인 선수 제러드 설린저는 국내 무대 데뷔전에서 17점 7리바운드로 제 몫을 다했습니다.

(사진=KBL 제공, 연합뉴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