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안철수, 서울시장 단일후보 19일 선출
김수영 기자 2021. 3. 11. 18:54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단일화 실무협상단은 단일후보를 오는 19일 선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양측은 17일부터 이틀 동안 여론조사를 하고 그 결과를 19일에 발표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토론 횟수와 방식, 여론조사 문항 등에 대해 서로 이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양측은 내일 오전 다시 만나 협상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수영 기자swim@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680만 원 몸값으로 주인도 웃게 한 '세 번 웃는 뱀'
- 기자 얼굴에 소독제 '칙'…태국 총리의 기행
- 외할머니가 아니라 친모…구미 여아 사망사건 진실은?
- “다 LH 거야” “LH로남불”…'조롱 패러디' 봇물
- 개그우먼 황신영, 세쌍둥이 임신 “사실 겁 많이 나…잘 키울 수 있겠죠?”
- 홍현희 “학교 폭력은 말이 안 되는 소리…떳떳하다”
- 삼성 사원→기자→모델→배우, '이직 끝판왕' 진기주의 조언
- 호텔 객실 수건으로 변기 닦자…'삑! 삑!' 경고음
- 청바지 열어보니 필로폰이…마약 밀수업자 검거
- “피자 가방이 왜 불룩하지”…현관 앞 택배 노린 절도범 정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