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것도 결정된 바 無"..미야와키 사쿠라, 아이즈원 해체→빅히트 손 잡을까 [종합]

이승훈 2021. 3. 11.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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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아이즈원 멤버 미야와키 사쿠라와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계약설이 떠올랐다.

앞서 미야와키 사쿠라가 소속된 아이즈원(권은비, 미야와키 사쿠라, 강혜원, 최예나, 이채연, 김채원, 김민주, 야부키 나코, 혼다 히토미, 조유리, 안유진, 장원영)은 오는 4월 해체 사실을 공식화한 바.

그러던 중 아이즈원 미야와키 사쿠라가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의 손을 잡으며 방탄소년단과 한솥밥을 먹는다는 기사가 보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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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승훈 기자] 그룹 아이즈원 멤버 미야와키 사쿠라와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계약설이 떠올랐다. 

앞서 미야와키 사쿠라가 소속된 아이즈원(권은비, 미야와키 사쿠라, 강혜원, 최예나, 이채연, 김채원, 김민주, 야부키 나코, 혼다 히토미, 조유리, 안유진, 장원영)은 오는 4월 해체 사실을 공식화한 바. 지난 10일 오후 아이즈원 측은 "2018년 COLOR*IZ 앨범으로 데뷔해 한국은 물론 세계 무대서 큰 사랑을 받으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걸그룹으로 성장한 아이즈원의 프로젝트 활동은 예정대로 오는 4월 마무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즈원 측은 "아이즈원을 사랑하는 팬들과 함께 할 온라인 단독 콘서트 'ONE, THE STORY'는 오는 13일, 14일 양일간 개최될 예정"이라면서 "Mnet과 스윙엔터테인먼트/오프더레코드는 그동안 멋진 모습을 보여준 아이즈원 12명 멤버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함께 만들어온 환상적 이야기가 계속될 수 있도록 향후에도 아티스트로서의 성장을 지지하도록 하겠다"고 아이즈원을 끝까지 응원했다. 

아이즈원의 해체 소식이 전해지자 국내외 팬들은 12명 멤버들의 향후 행보에 궁금증을 내비쳤다. 아이즈원 완전체로서 전 세계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지만, 이미 해체가 공식 발표된 터라 앞으로 각자의 소속사로 돌아간 12명 멤버들이 어떤 활동을 펼칠지 관심이 뜨거운 상황. 

그러던 중 아이즈원 미야와키 사쿠라가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의 손을 잡으며 방탄소년단과 한솥밥을 먹는다는 기사가 보도됐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미야와키 사쿠라는 아이즈원 활동 종료 후 빅히트에 새 둥지를 틀고 활동을 이어 나간다. 실제로 미야와키 사쿠라가 이같은 사실을 측근들에게 직접 알리며 빅히트행을 기정 사실화했다고. 

때문에 미야와키 사쿠라가 빅히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다면 향후 빅히트에서 선보이는 걸그룹에 합류할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11일 오후 빅히트 측은 OSEN에 "어떤 것도 결정된 바 없다"며 말을 아꼈다. 

한편 미야와키 사쿠라는 일본 그룹 HKT48 1기생 출신으로 2012년부터 정규 멤버로 활동하다가 Mnet '프로듀스48'로 탄생한 그룹 아이즈원 멤버로 새롭게 데뷔했다. 또한 미야와키 사쿠라는 아이즈원 활동 외에도 지난 2019년 4월 종영한 Olive '모두의 주방'에 출연하면서 예능 활동도 펼쳤다.

/seunghun@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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