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방수자재 공장서 우레탄 도료 7.8t 누출..인명피해 없어

이재림 2021. 3. 11. 18: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1일 오후 3시 11분께 충남 예산군 한 방수자재 제조공장에서 방수도료로 쓰이는 우레탄 약 7.8t이 누출됐다.

공장에서 만든 우레탄을 대형 탱크에 넣던 중 밸브 부위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직후 공장 측은 우수관과 지상 콘크리트 바닥 등에 흘러나온 우레탄을 대부분 수거했다.

일부 남은 우레탄도 폐기물 전문업체 등과 함께 회수할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형 탱크에 도료 넣던 중 밸브 고장
소방차 출동 [제작 조혜인] 합성사진

(예산=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11일 오후 3시 11분께 충남 예산군 한 방수자재 제조공장에서 방수도료로 쓰이는 우레탄 약 7.8t이 누출됐다.

공장에서 만든 우레탄을 대형 탱크에 넣던 중 밸브 부위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알려졌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소방당국은 확인했다.

사고 직후 공장 측은 우수관과 지상 콘크리트 바닥 등에 흘러나온 우레탄을 대부분 수거했다.

일부 남은 우레탄도 폐기물 전문업체 등과 함께 회수할 방침이다.

walden@yna.co.kr

☞ 40대 외할머니가 진짜 엄마…그럼 아빠는 누구?
☞ 강진 이어지는 일본…"수도 직하지진 발생시 2만3천명 희생"
☞ 홍현희 "학교폭력은 말이 안 되는 소리…떳떳하다"
☞ 60대 어머니는 왜 30대 친아들을 2천여차례 때려 살해했나
☞ 추신수, 이태양에 수천만원 시계 선물…"번호 양보 고마워"
☞ 차량 쾅쾅, 바퀴 터지며 흰 연기…난동부린 운전자의 최후
☞ DJ DOC 김창열, 매니지먼트사 싸이더스HQ 새 대표로 선임
☞ 같은 학교 여학생 익사시키고 외식하러 간 10대 커플
☞ "윤정희 방치" 주장 동생들, 한국서도 후견인 지위 법적 다툼
☞ 치매 80대 남편 살해한 40대 아내 항소심도 징역 7년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