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영원한 7일의 도시, 신규 신기사 '이비'-'란스' 추가

이원희 2021. 3. 1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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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아모바일 코리아(대표 양용국)는 미연시 멀티 엔딩 RPG '영원한 7일의 도시'에 S급 신기사 '이비'와 A급 신기사 '란스'를 추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신기사 '이비'는 영 속성의 마법 법사로, 142cm의 작고 여린 소녀다. 이비는 일반 마법 법사 신기사들과 다르게 일반 공격 및 스킬을 사용해 관통 효과 발동 시 패시브 효과가 누적되고, 패시브 효과 최대 중첩 시 일반 공격을 통해 막대한 피해를 줄 수 있다.

신기사 '란스'는 강 속성의 마법 법사로 록 밴드의 남자 기타리스트다. 란스는 기타리스트답게 고리 모양의 음파와 강렬한 선율을 연주해 적에게 마법피해를 입힌다.

이비와 란스는 3월11일 업데이트 이후부터 25일 업데이트 이전까지 이벤트 특수틈새 '어둠과 천체의 예찬'을 통해 획득할 수 있으며, 이 기간 중 기억틈새, 우정의 끈 및 인연의 끈, 소원틈새에서는 출현하지 않는다.

이와 함께 다른 지휘사들과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용선 레이스' 이벤트가 3월11일부터 2주 동안 진행된다. 최대 4명의 지휘사가 동시에 참여할 수 있는 경주 이벤트로, 종료 후 순위에 따라 대나무잎밥, 금화, 보구정화, 랜덤 잔해·소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신기사 각성 20기가 업데이트돼 신기사 '아사나', '웨이디', '뮤아'의 각성이 가능해진다. 이번 각성으로 뮤아는 치유 범위가 확대되고 궁극기의 피해량도 증가한다. 아사나도 이번 각성을 통해 최강의 마법 법사 신기사다운 면모를 한층 더 과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 공식 트위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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