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 남아공 · 브라질 외 기타 변이 바이러스 75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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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분류되지 않았던 해외 유입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례가 지난해 12월 이후 국내에서 총 75명 확인됐습니다.
이 변이 바이러스는 기존 바이러스보다 감염력이 세다고 알려진 영국·남아프리카공화국·브라질발 주요 변이와는 다른 것으로, '기타 변이'로 분류됩니다.
그간의 주요 변이 감염자 182명과 기타 변이 감염자 75명을 합치면 총 257명이 됩니다.
미국 뉴욕에서 유래한 변이 바이러스가 3명, 영국·나이지리아발 변이 바이러스도 4명에게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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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분류되지 않았던 해외 유입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례가 지난해 12월 이후 국내에서 총 75명 확인됐습니다.
이 변이 바이러스는 기존 바이러스보다 감염력이 세다고 알려진 영국·남아프리카공화국·브라질발 주요 변이와는 다른 것으로, '기타 변이'로 분류됩니다.
그간의 주요 변이 감염자 182명과 기타 변이 감염자 75명을 합치면 총 257명이 됩니다.
75명 가운데 미국 캘리포니아 유래 변이가 68명으로 가장 많습니다.
미국 뉴욕에서 유래한 변이 바이러스가 3명, 영국·나이지리아발 변이 바이러스도 4명에게서 확인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일부 국가에서 환자 증가는 관찰되지만 임상·역학적 위험도가 아직 확인되지 않았고, 주요 변이 바이러스와 같은 두려움이나 위협을 느낄 상황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김덕현 기자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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