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괴담회' 김숙→PD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 류승룡 정우성 공유 아이유"

박수인 2021. 3. 11.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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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괴담회' 출연, 제작진이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를 언급했다.

김구라, 김숙과 PD들은 3월 1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MBC '심야괴담회' 제작발표회에서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로 임하룡, 류승룡, 박나래, 정우성, 공유, 아이유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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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심야괴담회' 출연, 제작진이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를 언급했다.

김구라, 김숙과 PD들은 3월 1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MBC '심야괴담회' 제작발표회에서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로 임하룡, 류승룡, 박나래, 정우성, 공유, 아이유 등을 꼽았다.

김구라는 "제 윗세대만 하더라도 도깨비 세대들이기 때문에 카더라 하는 얘기들이 많다. 5, 60년대생 임하룡 선배님이나 이런 분들을 모시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숙은 "배우들 목소리 톤이 한 몫을 하더라. 무겁게 깔고 가는 목소리, 류승룡 씨가 한 번 나와서 괴담 한 번 읽어주면 푹 빠질 것 같다"고 했고 임채원 PD는 "일편단심 박나래 씨 빨리 돌아와 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김호성 PD는 "작가님들 오더를 받아서 정우성, 공유 씨를 모셨으면 좋겠고 저는 개인적으로 아이유 씨도 모시고 싶다"고 덧붙였다.

'심야괴담회'는 공포와 과학지식, 괴기와 역사 이야기가 어우러진 본격 공포괴기 토크쇼. 11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된다. (사진=온라인 제작발표회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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