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괴담회' 김숙 "캐릭터 정확한 황제성, 항상 주눅 들어있다"

박수인 2021. 3. 11.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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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괴담회' 김숙이 패널들과 호흡을 언급했다.

김숙은 3월 1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MBC '심야괴담회' 제작발표회에서 김구라, 허안나, 황제성, 곽재식 박사, 심용환 작가와 호흡에 대해 "너무 좋다"고 운을 뗐다.

김숙은 "허안나 씨는 같이 공포를 체험했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허안나 씨가 얘기하면 좀 더 믿음이 간다. 황제성 씨는 본인만의 캐릭터가 정확하게 있다. 항상 주눅이 들어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너무 좋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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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심야괴담회' 김숙이 패널들과 호흡을 언급했다.

김숙은 3월 1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MBC '심야괴담회' 제작발표회에서 김구라, 허안나, 황제성, 곽재식 박사, 심용환 작가와 호흡에 대해 "너무 좋다"고 운을 뗐다.

김숙은 "허안나 씨는 같이 공포를 체험했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허안나 씨가 얘기하면 좀 더 믿음이 간다. 황제성 씨는 본인만의 캐릭터가 정확하게 있다. 항상 주눅이 들어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너무 좋았다"고 전했다.

이어 "곽재식 박사님 심용환 작가님은 배경을 설명해주시니까 이해력이 깊어진다"고 덧붙였다.

'심야괴담회'는 공포와 과학지식, 괴기와 역사 이야기가 어우러진 본격 공포괴기 토크쇼. 11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된다. (사진=온라인 제작발표회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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