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돈치치 트리플더블..댈러스 4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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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농구 NBA에서 댈러스 매버릭스가 간판 스타 루카 돈치치의 트리플더블 활약을 앞세워 4연승을 달렸습니다.
댈러스는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열린 NBA 정규리그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홈 경기에서 115대 104로 이겼습니다.
7위 샌안토니오(18승 15패)와는 승차 없이 승률에서만 근소하게 뒤졌습니다.
샌안토니오는 경기 전 주전 센터인 라마커스 앨드리지를 이번 시즌 더는 기용하지 않겠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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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농구 NBA에서 댈러스 매버릭스가 간판 스타 루카 돈치치의 트리플더블 활약을 앞세워 4연승을 달렸습니다.
댈러스는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열린 NBA 정규리그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홈 경기에서 115대 104로 이겼습니다.
4연승을 거둔 댈러스는 19승 16패를 기록해 서부 콘퍼런스 8위를 유지했습니다.
7위 샌안토니오(18승 15패)와는 승차 없이 승률에서만 근소하게 뒤졌습니다.
돈치치는 22점, 12어시스트, 12리바운드를 기록해 이번 시즌 8번째 트리플더블을 달성했습니다.
2020-2021시즌 NBA에서 가장 많은 트리플더블을 한 선수는 워싱턴의 러셀 웨스트브룩으로 열 번을 기록 중이고 덴버의 니콜라 요키치가 아홉 번으로 그 다음입니다.
샌안토니오는 경기 전 주전 센터인 라마커스 앨드리지를 이번 시즌 더는 기용하지 않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샌안토니오는 앨드리지의 트레이드 상대를 찾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5-2016시즌부터 샌안토니오에서 뛴 앨드리지는 지난 시즌에는 평균 18.9점에 7.4리바운드를 기록했지만 이번 시즌에는 13.7점에 4.5리바운드로 내림세를 보였습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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