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괴담회' PD "김구라X곽재식 박사, '산통 브로맨스'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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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구라가 '심야괴담회'에서 괴물 이야기 전문 작가 곽재식 박사와 '산통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임PD는 이어 "곽재식 박사가 '산통 깬다'고 나오는데, 김구라와 브로맨스를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케미스트리를 예고했다.
김구라는 곽재식 박사와 케미를 묻는 질문에 "나를 욕받이로 섭외했다. 나는 나의 길을 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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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구라가 '심야괴담회'에서 괴물 이야기 전문 작가 곽재식 박사와 '산통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11일 오후 MBC 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임채원PD, 김호성PD, 김구라, 김숙, 황제성이 참석했다.
임채원PD는 김구라를 새롭게 메인 MC로 섭외한 이유를 묻자 "처음에는 김숙의 가모장을 내세우려 했다. 진행 롤을 나눠가질 MC가 추가로 필요했다. 베테랑 MC를 섭외하는 과정에서 김구라가 손을 내밀어줬다"고 답했다.
이에 황제성은 "귀신도 도망갈 사람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김구라 선배가 재미를 느끼기만 해도 성공"이라고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구라는 "이 프로가 내 인생을 지배할 순 없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임PD는 이어 "곽재식 박사가 '산통 깬다'고 나오는데, 김구라와 브로맨스를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케미스트리를 예고했다. 김구라는 곽재식 박사와 케미를 묻는 질문에 "나를 욕받이로 섭외했다. 나는 나의 길을 가겠다"고 덧붙였다.
'심야괴담회'는 시청자가 투고한 오싹한 괴담을 읽어주는 신개념 스토리텔링 챌린지 프로그램. 44인의 스토리 평가단 '어둑시니'를 만족시킨 최고의 괴담꾼에게 결선 진출 상금 44만 4444원이 주어진다.
지난 1월 파일럿으로 선보인 후 정규 편성을 확정한 '심야괴담회'는 11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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