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괴담회' 김숙 "정규편성 안 될 줄, 파일럿 후 반응 심상치 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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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 황제성이 '심야괴담회'가 정규 편성 된 소감을 밝혔다.
파일럿 프로그램에 함께 했던 김숙, 황제성은 3월 1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MBC '심야괴담회' 제작발표회에서 "정규 편성이 돼 너무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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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김숙, 황제성이 '심야괴담회'가 정규 편성 된 소감을 밝혔다.
파일럿 프로그램에 함께 했던 김숙, 황제성은 3월 1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MBC '심야괴담회' 제작발표회에서 "정규 편성이 돼 너무 기쁘다"고 밝혔다.
"저는 사실 정규 편성이 안 될 줄 알았다. 저는 좋아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좋아할까? 했다"는 김숙은 "그런데 방송이 나가고 반응이 심상치 않았다. 주변에서 함께 하고 싶다는 방송인들도 많았고 주변 친구들도 '전설의 고향'을 보는 느낌이었다고 하더라. 사람들이 너무 좋아하더라. 없었던 콘텐츠이다 보니까 목말라 하는 분들이 많았던 거다. 정규편성이 됐다고 해서 누구보다도 너무 기뻤다"고 전했다.
황제성은 "이 프로그램이 생기기 전부터 이쪽 시장을 주시하고 있었다. 방송국 외 플랫폼들이 굉장히 많아졌는데 (공포 콘텐츠가) 1, 20대 분들이 열광하는 콘텐츠 중 하나이다. 마니아 분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소통할 수 있게 돼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심야괴담회'는 공포와 과학지식, 괴기와 역사 이야기가 어우러진 본격 공포괴기 토크쇼. 11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된다. (사진=온라인 제작발표회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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