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농구, 2021 FIBA U-19 남녀 월드컵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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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BA는 2021 U-19 남녀 농구월드컵에 참가할 16개국씩을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올해 FIBA U-19 남자 농구월드컵은 오는 7월 3∼11일 라트비아의 리가와 다우가프필스에서 열리고, U-19 여자 농구월드컵은 8월 7∼15일 헝가리의 데브레첸에서 치러집니다.
FIBA는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으로 지난해 대부분의 대륙별 예선이 치러지지 못한 탓에 아프리카를 제외한 나머지 대륙 참가국은 FIBA 남녀 유소년 세계랭킹을 바탕으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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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올해 열릴 국제농구연맹(FIBA) 19세 이하 남녀 농구월드컵에 출전합니다.
FIBA는 2021 U-19 남녀 농구월드컵에 참가할 16개국씩을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올해 FIBA U-19 남자 농구월드컵은 오는 7월 3∼11일 라트비아의 리가와 다우가프필스에서 열리고, U-19 여자 농구월드컵은 8월 7∼15일 헝가리의 데브레첸에서 치러집니다.
FIBA는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으로 지난해 대부분의 대륙별 예선이 치러지지 못한 탓에 아프리카를 제외한 나머지 대륙 참가국은 FIBA 남녀 유소년 세계랭킹을 바탕으로 결정했습니다.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에서는 남녀 모두 우리나라를 비롯한 호주, 중국, 일본이 참가 자격을 얻었습니다.
유일하게 예선을 치른 아프리카의 경우 대회 성적에 따라 출전권을 배분했습니다.
조 추첨은 추후 진행될 예정입니다.
(사진=FIBA 홈페이지, 연합뉴스)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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