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성형' 데미 무어, 전남편 23살 연하 아내에게 이것이 가능? 남달라[Oh!llywood]

[OSEN=최나영 기자]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가 세상 없는 '쿨함'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데미 무어는 최근 국제 여성의 날을 맞아 전 남편인 배우 브루스 윌리스의 현 부인인 모델 엠마 헤밍 윌리스를 언급했다.

그는 자신의 SNS에 엠마 헤밍 윌리스에 대해 '가족'이고 함께 연결돼 있다고 적으며 "우리는 어머니들로서 뭉쳐 있고, 자매들은 삶의 놀라운 모험을 함께한다. 엠마는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아름다운 어머니이고, 정말 멋진 여성이며, 이제 자신의 이력서에 사업가를 추가할 수 있게 됐다.  그녀의 추진력, 결단력, 그리고 열정은 절대적으로 영감을 준다"라고 극찬했다.

앞서 엠마 헤밍 윌리스는 SNS를 통해 데미 무어의 생일을 공개적으로 축하하기도. 그는 브루스 윌리스와 함께 데미 무어의 자서전 '인사이드 아웃'을 들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생일 축하해 데미 무어, 우리는 당신을 사랑해요"란 메시지를 띄웠다.

데미 무어는 브루스 윌리스와 1987년 결혼해 2000년 이혼했다. 슬하에 루머, 스카우트, 탈룰라 윌리스가 있다. 브루스 윌리스는 2009년 23세 연하인 모델 엠마 헤밍과 재혼했다. 데미 무어와 브루스 윌리스는 비록 헤어졌지만 가족이란 울타리 속에서 여전히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중이다.

한편 데미 무어는 7억원이 넘는 돈으로 전신 성형을 한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해에는 무릎 위 늘어진 살을 제거하는 성형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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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데미 무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