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사위' 쿠슈너, 백악관 생활 담은 책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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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 전 백악관 선임보좌관이 백악관에서의 경험을 담은 책을 쓸 계획이라고 로이터통신이 쿠슈너 전 보좌관과 가까운 소식통을 인용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식통은 "쿠슈너 전 보좌관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백악관에서 일하는 것이 어땠는지 독자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역사적 맥락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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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 전 백악관 선임보좌관이 백악관에서의 경험을 담은 책을 쓸 계획이라고 로이터통신이 쿠슈너 전 보좌관과 가까운 소식통을 인용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쿠슈너 전 보좌관의 책은 이스라엘과 아랍권 국가와의 관계 정상화를 위한 '아브라함 협정'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쿠슈너 전 보좌관은 아브라함 협정에 기여한 공로로 2021년 노벨평화상 후보에 올랐다.
소식통은 이어 이 책이 중국과의 관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러시아의 2016년 미국 대선 개입 의혹, 트럼프 전 대통령의 탄핵,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 등 폭넓은 주제를 다룰 것이라고 덧붙였다.
소식통은 "쿠슈너 전 보좌관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백악관에서 일하는 것이 어땠는지 독자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역사적 맥락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쿠슈너 전 보좌관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퇴임한 이후 부인 이방카 트럼프와 함께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머물고 있다.
pb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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