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 中 초강세..담원-아프리카, 3일차 파이널 재도전(종합) [PGI.S]

고용준 2021. 3. 10.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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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개의 치킨이 걸려있었지만, 담원과 아프리카의 치킨 사냥은 성공하지 못했다.

기대를 모았던 담원과 아프리카는 치킨 사냥에 실패하면서 3일차 무대서 파이널 티켓에 다시 도전하게 됐다.

소닉스가 2일차 첫 치킨의 주인이 됐다.

2일차 마지막 매치였던 매치11에서도 담원과 아프리카의 순서로 전장에 물러났고, 결국 마지막 중국의 인팬트리가 치킨을 가져가면서 2일차가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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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용준 기자] 여섯 개의 치킨이 걸려있었지만, 담원과 아프리카의 치킨 사냥은 성공하지 못했다. 위클리 서바이벌 4주 2일차 경기에서 강세를 보인 지역은 중국이었다. 중국이 무려 세 개팀을 파이널에 올렸다. 

10일 오후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스튜디오파라다이스에서 벌어진 ‘2021 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S(이하 PGI.S)’ 4주 위클리 서바이벌' 4주 2일차 경기서 중국이 6번의 매치 중 3 차례 치킨을 차지하면서 파이널 무대에 진출했다. 

기대를 모았던 담원과 아프리카는 치킨 사냥에 실패하면서 3일차 무대서 파이널 티켓에 다시 도전하게 됐다. 

소닉스가 2일차 첫 치킨의 주인이 됐다. 소닉스는 미라마에서 열린 매치6서 14킬이라는 탁월한 교전 능력을 보이면서 페트리코 로드를 따돌리고 치킨을 거머쥐었다. 매치6서 아쉽게 2위로 밀린 페트리코 로드는 에란겔서 벌어진 매치7의 승자가 되면서 4주차 위클리 파이널에 합류했다. 

매치6과 매치7 초반에 탈락한 담원과 아프리카는 매치8에서 큰 힘을 쓰지 못했다. 아프리카가 가장 먼저 전멸하면서 전장에서 이탈했다. 담원 역시 여섯번째로 대열에서 떨어지면서 고개를 숙였다. 멀티 서클 게이밍이 매치8의 승자로 파이널 진출 티켓을 움켜쥐었다. 

후반부로 넘어간 이후에도 한국 팀들은 치킨을 잡지 못했다. 나투스 빈체르가 매치9, 북미 제니스가 매치10의 승자가 됐다. 2일차 마지막 매치였던 매치11에서도 담원과 아프리카의 순서로 전장에 물러났고, 결국 마지막 중국의 인팬트리가 치킨을 가져가면서 2일차가 마감됐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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