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2차 재난지원금 목적대로 긴급히 사용"
KBS 지역국 2021. 3. 10. 23:58
[KBS 울산]
울산시교육청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지급한 2차 교육재난지원금이 긴급하게 당초 취지에 맞게 사용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울산교육청이 지난달에 지원금을 받은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45%가 일주일 이내 사용했고, 2주 이내가 25%, 한달 이내가 23% 등 이었습니다.
용도는 응답자의 74% 이상이 식비로 사용했고, 원격수업 경비와 통신비 등도 각각 6%로 나타났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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