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임신 8개월 여자 인생의 황금기..아프지만 행복"

이영민 기자 2021. 3. 10.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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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비 인스타그램


가수 나비가 임신 8개월차 근황을 알렸다.

나비는 10일 인스타그램에 "점점 등, 허리, 엉덩이, 목, 어깨 안 아픈 곳이 없지만 조이랑 같이 일하니까 행복하다"며 "몸이 많이 힘들어도 여자 인생에 있어서 가장 황금기인 임신기간을 최대한 즐기려고 한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나비는 여러 의상을 입고 바디프로필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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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letsw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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