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I.S] 서클이 주는 혼란, 계속되는 난전.. '담원-아프리카' 난항

모경민 2021. 3. 10. 21: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프리카 프릭스와 담원이 치킨 획득에 난항을 겪고 있다.

이날 담원과 아프리카 프릭스는 지속적으로 적에게 노출되어 치킨을 획득하지 못했다.

아프리카 프릭스와 담원 기아는 학교 근처로 가로질러 중앙에 파고들었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시작부터 '아카드' 임광현을 잃었고, 이후 펼쳐진 담원과의 교전에서 무너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프릭스와 담원이 치킨 획득에 난항을 겪고 있다.

10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스튜디오에서 배틀그라운드 ‘2021 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S(이하 PGI.S)’ 4주 위클리 서바이벌 2일차 매치가 진행됐다. 이날 담원과 아프리카 프릭스는 지속적으로 적에게 노출되어 치킨을 획득하지 못했다.

6매치 수송기는 엘 포조에서 추마세라를 지나 로스 레오네스 남쪽으로 하강했다. 서클은 대륙 중앙에서 산 마틴 아래 큰 산으로 좁아졌다. 아프리아 프릭스는 돌산 난전을 피해 건물을 잡고 전력을 보존했다. 담원 기아는 페카도 방향에서 남쪽으로 진입을 노렸지만 자기장의 압박과 정보 부족으로 탈락했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작은 나무 해우소를 잡고 버텼지만 슛투킬이 아프리카 프릭스를 견제했고 뒤에서 페트리코 로드 역시 아프리카 프릭스를 견제했다. 양각을 내준 아프리카는 빠르게 무너졌다. 치킨은 소닉스에게 돌아갔다.

7매치 수송기는 게오그로폴에서 로족 위를 지나 리포브카로 향했다. 서클은 맵 중앙, 로족 중심으로 형성됐다. 아프리카 프릭스와 담원 기아는 학교 근처로 가로질러 중앙에 파고들었다. 서클은 다시 강북 방향으로 향했다. 서클이 바뀐 것과 동시에 담원 기아도 큰 다리를 통해 이동했다. 하지만 퓨리아와 림 리퀴드 사이에 끼어 ‘성장’ 성장환과 ‘케일’ 정수용이 끊겼다. 

아프리카 역시 강가 남쪽에서 자리를 잡았기에 후반 진입이 여의치 않았다. 결국 담원의 잔류 인원과 아프리카의 잔류 인원이 정리돼  주인공은 페트리코 로드였다. 페트리코 로드는 60번 이상의 도전 끝에 첫 치킨을 획득하며 처음으로 위클리 파이널에 진출했다. 

8매치 미라마 수송기는 로스 레오네스 남쪽에서 산 마틴, 오아시스 서쪽으로 날았다. 서클은 추마세라와 로스 레오네스 사이로 좁아졌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시작부터 ‘아카드’ 임광현을 잃었고, 이후 펼쳐진 담원과의 교전에서 무너졌다. 담원 역시 이 전투로 두 명을 잃었다. 건물이 마주보고 있는 미니 시가전에서 제니스와 슛투킬이 탈락, 멀티 서클 게이밍이 난전 속 전장을 지배하며 치킨을 가져갔다.

사진=PUBG 제공
모경민 기자 raon@fomos.co.kr

포모스와 함께 즐기는 e스포츠, 게임 그 이상을 향해!
Copyrights ⓒ (http://www.fomos.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