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환 나이 몇 살?.."'타타타' 히트 후 출연료 1000만원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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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국환이 '타타타'의 히트 이후 수입이 40여 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KBS2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히트곡 '타타타'로 유명한 김국환이 출연해 젊은 시절 자신을 돌봐준 하숙집 아주머니를 찾아 나섰다.
무명 시절 40여만원의 출연료를 받고 밤무대에 섰던 김국환은 "'타타타'가 히트하니까 1000만원을 주더라"며 "사실 그 해에는 노랫말대상이 가수로서는 큰 영광이었다. 다 탔다"고 밝혀 당시 인기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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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국환이 '타타타'의 히트 이후 수입이 40여 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KBS2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히트곡 '타타타'로 유명한 김국환이 출연해 젊은 시절 자신을 돌봐준 하숙집 아주머니를 찾아 나섰다.
김국환은 1948년생으로 올해 나이 74세다. 그는 1969년 김희갑 악단의 단원으로 데뷔해 '타타타' '우리도 접시를 깨뜨리자' '아빠와 함께 뚜비뚜바'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다.
1992년 '타타타'로 서태지와 아이들, 신승훈과 어깨를 나란히 했던 김국환은 "후배들하고 쌍벽을 이룰 수 없겠지만 워낙 '타타타'가 인기를 얻는 바람에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김국환은 레코드회사 사장의 소개로 작곡가 김희갑을 만나 오디션에 합격하면서 22세 나이에 김희갑 악단 단원으로 데뷔했다.
그는 1977년 레코드회사의 솔로 데뷔 제안을 받고 악단을 나왔다.
김국환은 당시에 대해 "그때부터 행복 끝 고생 시작"이라며 "그 후에 15년 만에 김희갑 선생님을 다시 만나서 '타타타'가 나오게 됐다"고 전했다.
악단을 나와 15년 간 무명 시절을 보낸 김국환은 1991년 발표한 '타타타'가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에 나오면서 역주행해 스타덤에 올랐다.
김국환은 자신의 노래가 '사랑이 뭐길래'에 나왔다는 얘기를 듣고 "속으로 잘못하면 이러다 히트하겠다고 생각했다"며 "이틀 지났는데 전화가 오기 시작했다. 그 뒤로 하루에 10장도 팔까 말까 했던 앨범이 7000장, 8000장 팔리니까 진짜 떴구나 했다"고 전했다.
그는 '타타타'의 성공으로 수입이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무명 시절 40여만원의 출연료를 받고 밤무대에 섰던 김국환은 "'타타타'가 히트하니까 1000만원을 주더라"며 "사실 그 해에는 노랫말대상이 가수로서는 큰 영광이었다. 다 탔다"고 밝혀 당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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