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개막에 밀린 남자배구.. '봄 배구', 평일 오후 3시30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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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포스트시즌 경기가 중계방송 등의 이유로 평일 오후에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0일부터 시작하는 2020-21시즌 도드람 V리그 포스트시즌 경기 시작 시간을 10일 발표했다.
여자부 '봄 배구'는 20일 오후 2시30분 정규리그 2위 팀의 홈 경기장에서 IBK기업은행과 플레이오프(3전 2선승제)로 시작된다.
KOVO에 따르면 남자배구 포스트시즌 주말 경기는 오후 7시, 평일 경기는 오후 3시30분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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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포스트시즌 경기가 중계방송 등의 이유로 평일 오후에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0일부터 시작하는 2020-21시즌 도드람 V리그 포스트시즌 경기 시작 시간을 10일 발표했다.
여자부 '봄 배구'는 20일 오후 2시30분 정규리그 2위 팀의 홈 경기장에서 IBK기업은행과 플레이오프(3전 2선승제)로 시작된다. 아직 정규리그 1~2위 팀은 정해지지 않았다. GS칼텍스와 흥국생명이 끝까지 경쟁 중이다.
이후 여자부 경기는 평일 오후 7시, 주말 오후 4시에 열린다. 챔피언결정전(5전 3선승제)은 26일 시작되며 최종 5차전까지 가면 4월3일 종료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2주 이상 중단된 남자부는 11일 재개되는데 프로야구 개막 등과 겹쳐 시간이 변경됐다.
KOVO에 따르면 남자배구 포스트시즌 주말 경기는 오후 7시, 평일 경기는 오후 3시30분에 열린다. 기존에는 평일 오후 7시, 주말 오후 2시였지만 프로야구가 주말 오후 2시, 주중 오후 6시30분에 시작하해 스케줄이 변경됐다.
남자부 '봄 배구'는 내달 4일 정규리그 3-4위 팀의 준플레이오프 단판 경기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3-4위 팀 간 승점이 3점 이내일 경우 단판 플레이오프가 열린다.
이어 4월 6일 정규리그 2위 팀과 준PO 승자가 맞붙는 플레이오프(3전 2선승제)가 열리며, 챔피언결정전(5전 3선승제)는 4월 11일부터 진행된다.
V리그 모든 일정은 내달 17일 남자부 챔프전 5차전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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