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작년 하반기 청년고용률 52.5%..6년 연속 충북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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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의 청년 고용률이 충북 도내에서 6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음성군은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작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지표 집계 결과 음성군의 청년(15∼29세) 고용률이 52.5%를 기록해 충북 1위, 전국 6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음성군 청년 고용률은 6년 연속 도내 1위를 지켰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15~64세) 고용률은 73.3%로 도내 2위, 경제활동 참가율은 68.5%로 도내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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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연합뉴스) 박종국 기자 = 음성군의 청년 고용률이 충북 도내에서 6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음성군은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작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지표 집계 결과 음성군의 청년(15∼29세) 고용률이 52.5%를 기록해 충북 1위, 전국 6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음성군 청년 고용률은 6년 연속 도내 1위를 지켰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15~64세) 고용률은 73.3%로 도내 2위, 경제활동 참가율은 68.5%로 도내 1위를 차지했다.
음성군은 작년에 역대 최대 규모인 2조원대 투자를 유치, 5천300명의 고용 창출 효과를 내는 등 민선 7기 이후 우량 기업을 꾸준히 끌어온 것이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했다.
음성군은 신재생에너지 등 5대 신성장 동력산업 육성과 에너지 관련 공공기관 유치를 통해 지속적인 고용 증대를 꾀할 계획이다.
조병옥 군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여름 수해 등의 악조건 속에서도 고용 지표가 양호했다"며 "산업단지를 늘려 우량기업 유치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p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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