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코리아 20주년 맞아 코로나 방역 지원 위해 1억 5000만원 기부

서동철 2021. 3. 10.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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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승(왼쪽부터)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사장과 김정희 전국재해구호협회 사무총장, 타케무라 노부유키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이 성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한국토요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렉서스코리아 출범 20주년을 맞아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성금은 대한간호협회를 통해 코로나19 방역 현장 최일선에서 수고하고 있는 26개 병원 및 8개 보건소의 간호사 약 3500명을 위한 방역물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타케무라 노부유키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은"앞으로도 기업 시민의 일원으로 한국 사회를 위한 사회 공헌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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