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스프링어, 복부 근육통으로 시범경기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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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간 1억5000만 달러라는 거액을 받는 조건으로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합류한 외야수 조지 스프링어가 컨디션 조절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캐나다 매체 스포츠넷은 10일(한국시간) 스프링어가 왼쪽 복부 근육통으로 이날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시범경기에 결장한다고 밝혔다.
시즌 후 FA가 된 스프링어는 거액을 투자한 토론토의 품에 안겼다.
스프링어는 이번 시즌 토론토의 중견수를 책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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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6년 간 1억5000만 달러라는 거액을 받는 조건으로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합류한 외야수 조지 스프링어가 컨디션 조절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캐나다 매체 스포츠넷은 10일(한국시간) 스프링어가 왼쪽 복부 근육통으로 이날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시범경기에 결장한다고 밝혔다.
스프링어는 경기 전 훈련은 정상적으로 소화했지만, 실전에는 나서지 않았다.
CBS스포츠는 "만 31세의 스프링어는 조금은 우려스러운 부상 이력들이 있기에 개막을 3주 앞두고 조심스러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2014년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통해 빅리그에 선을 보인 스프링어는 7시즌 동안 타율 0.270 174홈런 458타점을 기록했다.
데뷔 첫 해부터 매년 두 자릿수 홈런을 때려냈고, 코로나19로 팀당 60경기를 치른 2020시즌에는 51경기에서 타율 0.265 14홈런 32타점으로 활약했다.
시즌 후 FA가 된 스프링어는 거액을 투자한 토론토의 품에 안겼다. 스프링어는 이번 시즌 토론토의 중견수를 책임질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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