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스 핵심 불펜 브리튼, 팔꿈치 통증으로 수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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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의 핵심 좌완 불펜 잭 브리튼이 부상으로 쓰러졌다.
MLB닷컴은 10일(한국시간) 브리튼이 왼쪽 팔꿈치 뼛조각 제거를 위해 수술대에 오른다고 밝혔다.
브리튼은 최근 왼쪽 팔꿈치 통증을 호소했고, 자기공명영상(MRI) 검사 결과 수술이 불가피한 것으로 드러났다.
MLB닷컴은 브리튼의 수술 소식을 전하면서 "양키스가 시즌을 앞두고 가장 귀중한 불펜 자원 한 명을 잃었다"고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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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의 핵심 좌완 불펜 잭 브리튼이 부상으로 쓰러졌다.
MLB닷컴은 10일(한국시간) 브리튼이 왼쪽 팔꿈치 뼛조각 제거를 위해 수술대에 오른다고 밝혔다.
브리튼은 최근 왼쪽 팔꿈치 통증을 호소했고, 자기공명영상(MRI) 검사 결과 수술이 불가피한 것으로 드러났다.
'토미존 서저리'라 불리는 이 수술은 재활에만 수개월이 소요된다. 최근 재활 기간이 짧아지는 추세이지만 일정 기간 공백은 불가피하다.
MLB닷컴은 브리튼의 수술 소식을 전하면서 "양키스가 시즌을 앞두고 가장 귀중한 불펜 자원 한 명을 잃었다"고 표현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시즌 준비에 애를 먹었던 브리튼은 팔꿈치 수술이라는 악재까지 만났다.
브리튼은 볼티모어 오리올스를 거쳐 2018년 양키스의 일원이 됐다. 60경기 체제로 치러진 지난 시즌에는 20경기에서 1승2패 평균자책점 1.89로 활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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