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민주 김진애, '음주운전 방조' 입건 비서 직권면직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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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애 열린민주당 의원은 9일 음주운전을 방조하고 측정을 방해한 비서에 대해 직권면직 처리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 측은 입장문을 통해 "비서 A씨가 휴일인 지난 6일 공무집행방해와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입건됐다"며 "A씨는 9일 오후 이 사실을 의원실에 보고하고 사직 의향을 밝혔다"고 밝혔다.
또한 "이 사건을 보고받은 김 의원은 즉시 직권면직 처리를 지시했다"라며 "내일(10일) 오전 바로 면직 처리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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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김진애 열린민주당 의원은 9일 음주운전을 방조하고 측정을 방해한 비서에 대해 직권면직 처리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 측은 입장문을 통해 "비서 A씨가 휴일인 지난 6일 공무집행방해와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입건됐다"며 "A씨는 9일 오후 이 사실을 의원실에 보고하고 사직 의향을 밝혔다"고 밝혔다.
또한 "이 사건을 보고받은 김 의원은 즉시 직권면직 처리를 지시했다"라며 "내일(10일) 오전 바로 면직 처리될 예정"이라고 했다.
김 의원 측은 "보좌진의 잘못된 행위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ikim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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