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페이' 공공배달앱 서비스 시범 운영
이이슬 2021. 3. 9. 23:48
[KBS 울산]
지역화폐인 '울산페이'를 이용한 공공 배달 서비스가 내일부터 시범 운영됩니다.
이 서비스는 휴대전화의 울산페이 앱을 통해 지역업체의 배달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으로, 소상공인들이 내는 수수료가 없습니다.
울산시는 시범 운영을 거쳐 22일, 정식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며, 시범 운영 기간 동안 지역 가맹점들의 참여를 높이는 동시에 시스템 안정화 작업을 할 예정입니다.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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