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명촌교 현장 설명회 개최..건립 필요성 강조
이준석 2021. 3. 9. 23:48
[KBS 울산]
송철호 울산시장이 제2명촌교 건립 예정지를 찾아 제2명촌교가 건설되면 학성교와 명촌대교로 집중되는 교통량이 분산될 뿐만 아니라 강남로와 강북로를 잇는 또 하나의 남북 교통축이 형성된다며, 반드시 건립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제2명촌교는 교량 2곳을 포함해 4~6차선의 960m 길이로 건립될 예정이며, 울산시는 국토교통부에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한 상태입니다.
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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