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황제' 음바페 요구 연봉 473억원..이적료는 2705억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파리 생제르맹(PSG)의 에이스 킬리안 음바페의 몸값이 공개됐다.
음바페는 재계약을 원하는 PSG에 연봉으로 3500만 유로(약 473억원)를 요구했다.
다만 이 매체는 PSG가 음바페와 재계약에 실패할 경우 이적료로 2억 유로(약 2705억원)를 책정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2017년 PSG가 모나코에서 음바페를 영입하며 지불한 1억8천만 유로(약 2435억원)보다 높은 금액으로 투자 금액 회수면 이적을 승인할 전망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의 에이스 킬리안 음바페의 몸값이 공개됐다. 음바페는 재계약을 원하는 PSG에 연봉으로 3500만 유로(약 473억원)를 요구했다.
데일리 메일 보도에 따르면 음바페는 PSG에 팀 최고연봉자인 네이마르와 같은 수준을 요청했다. 음바페는 내년 6월 현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PSG와 재계약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의 큰 관심을 받고 있어 PSG는 반드시 계약 연장에 성공해야 지킬 수 있다.
음바페의 요구 금액은 3500만 유로다. 음바페가 보여준 기록은 이 금액을 주기에 충분하다. 2017년 AS모나코를 떠나 PSG에 합류한 그는 4시즌 동안 총 156경기서 115골을 넣었다. 네이마르와 함께 PSG의 공격을 이끈 그는 리그 우승 3회, 프랑스 FA컵 우승 2회, 프랑스 리그컵 우승 2회, 유럽챔피언스리그 준우승 1회 등 영광을 안겼다.
프랑스 무대가 좁은 음바페는 오랜기간 영입을 희망하는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길 바라지만 PSG가 요구 금액을 수락하면 잔류 가능성도 크다. 음바페가 원하는 연봉을 전한 만큼 이제 결정은 PSG의 몫이 됐다.
PSG는 음바페와 계약 연장을 자신한다. 지난해만 해도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를 영입하는 걸 최우선으로 삼으면서 네이마르와 음바페 중 한 명을 포기할 것처럼 알려졌으나 최근에는 두 명 모두 지키는 걸 영순위로 결정했다.
다만 이 매체는 PSG가 음바페와 재계약에 실패할 경우 이적료로 2억 유로(약 2705억원)를 책정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2017년 PSG가 모나코에서 음바페를 영입하며 지불한 1억8천만 유로(약 2435억원)보다 높은 금액으로 투자 금액 회수면 이적을 승인할 전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섹시한 표정-몸매’로 남심 흔든 표은지 비키니
- SON 제친 노이어 발기술에... “SON은 월드컵서 복수했지”
- “달라진 발렌시아, 그 중심에 두드러지는 건 이강인” (西 매체)
- [분데스2 리뷰] ‘이재성 5호골’ 홀슈타인 킬, 함부르크 원정 1-1 무… 2위 유지
- 사아가 직접 밝힌 호날두를 외계인이라 느낀 순간ㄷㄷㄷ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