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아이 출산한 데 헤아 아내, "데 헤아는 세계최고의 남편이자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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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문장 다비드 데 헤아(31)가 아버지가 됐다.
영국매체 '더선'의 9일 보도에 따르면 데 헤아(31)가 아내 에두르네 가르시아(36)는 지난 5일 건강한 아이를 출산했다.
가르시아는 "우리 아이와 함께 더 이상 행복할 수 없다. 사랑이 가득한 축하를 해주셔서 감사하다. 날 너무 사랑해주고 보살펴주는 데 헤아는 세계최고의 남편이자 아버지"라며 기뻐했다.
현재 데 헤아는 아내의 첫 출산을 앞두고 맨유로부터 한 달 출산휴가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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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문장 다비드 데 헤아(31)가 아버지가 됐다.
영국매체 ‘더선’의 9일 보도에 따르면 데 헤아(31)가 아내 에두르네 가르시아(36)는 지난 5일 건강한 아이를 출산했다. 가르시아는 8일 자신의 SNS에 데 헤아와 함께 아기를 안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데 헤아는 자신의 첫 아이를 바라보며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가르시아는 “우리 아이와 함께 더 이상 행복할 수 없다. 사랑이 가득한 축하를 해주셔서 감사하다. 날 너무 사랑해주고 보살펴주는 데 헤아는 세계최고의 남편이자 아버지”라며 기뻐했다.
현재 데 헤아는 아내의 첫 출산을 앞두고 맨유로부터 한 달 출산휴가를 얻었다. 스페인으로 돌아온 데 헤아는 아내의 산후조리를 돕고 있다. 데 헤아의 아내 에두르네 가르시아는 스페인에서 매우 유명한 가수 겸 배우다. 데 헤아와는 2010년부터 오랜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맨유는 데 헤아에게 흔쾌히 한 달 간의 출산휴가를 줬다. 데 헤아의 공백기간에 후보 골키퍼 딘 헨더슨이 대신 출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가르시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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