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맛' 성민♥김사은, 결혼 7년만에 2세 계획 "우리도 이제" [별별TV]

윤성열 기자 2021. 3. 9.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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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 김사은 부부가 결혼 7년 만에 2세 계획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성민, 김사은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성민, 김사은 부부는 성민의 부모님을 초대해 식사를 대접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성민도 김사은과 악수를 하며 "열심히 한 번"이라며 2세 계획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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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아내의 맛' 방송 화면

성민, 김사은 부부가 결혼 7년 만에 2세 계획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성민, 김사은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성민, 김사은 부부는 성민의 부모님을 초대해 식사를 대접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성민의 아버지는 이야기 도중 "내 친구나 사람들이 '애 낳았냐'고 물어본다"며 "이제 7년째 됐다"며 손주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성민의 어머니도 "이제 엄마도 기다리고 기다렸는데, 한 없이 입을 다물고 있을 순 없잖아"라며 웃었다.

김사은은 "안 되겠다. 우리도 이제"라며 성민을 의미심장하게 쳐다봤다. 성민도 김사은과 악수를 하며 "열심히 한 번"이라며 2세 계획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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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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