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CL] '모글리' 이재하 "우리는 LCK 1군-해외팀과 스크림, 승률은 밝힐 수 없다"

이한빛 2021. 3. 9.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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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글리' 이재하가 T1 2군 팀의 스크림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

해설진이 다른 2군팀과의 연습 경기 때의 격차를 묻자 이재하는 "스크림을 2군 팀들과 자주 안해서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이재하는 "보통 해외팀들 혹은 한국 1부팀과 스크림을 한다. 2군 팀들과는 잘 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LCK팀과의 스크림 승률에 대한 질문엔 말을 아낀 이재하는 "저희는 (스크림을) 해주는 것만으로도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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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글리' 이재하가 T1 2군 팀의 스크림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

T1 2군이 9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LCK 챌린저스 리그(CL) 스프링' 8주 2일차 4경기에서 담원 기아를 운영으로 격파하고 연승 행진을 이어나갔다. 이날 '모글리' 이재하는 전날에 이어 좋지 않은 컨디션에도 POG를 받으며 2연속 POG 수상에 성공했다.

이날 릴리아로 협곡을 누비며 활약한 이재하는 E 스킬인 '데굴데굴 씨앗'의 적중률과 관련해 "티어를 봐가면서 던져야 한다"는 답변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재하는 지금까지 보여준 챔피언 외에도 "3~4개의 챔피언이 더 있다. 플레이오프와 결승을 대비해 준비해야 한다"고 전했다.

해설진이 다른 2군팀과의 연습 경기 때의 격차를 묻자 이재하는 "스크림을 2군 팀들과 자주 안해서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이재하는 "보통 해외팀들 혹은 한국 1부팀과 스크림을 한다. 2군 팀들과는 잘 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LCK팀과의 스크림 승률에 대한 질문엔 말을 아낀 이재하는 "저희는 (스크림을) 해주는 것만으로도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재하는 경기 전 병원에서 수액을 맞고 숙소에 돌아와서 추가로 약을 복용할 정도로 컨디션이 좋지 못했다. 이재하는 "아프다고 못해서 지면 나한테도 서운하고 팀원들에게도 미안해서 열심히 했다"며, "아팠는데도 POG를 받은 것을 보면 일부러 아파야하나 싶다"고 농담을 던지는 여유를 보였다.

이재하는 인터뷰를 끝맺으며 "응원해주시는 팬분들께 감사드린다. 이번주도 2승 0패로 잘 마무리 지었다. 다음주도 잘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미지 출처=LCK CL 생방송 캡쳐

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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