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준 1골 1도움' 울산 개막 3연승..전북도 홈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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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아시아 챔피언' 울산 현대가 K리그 개막 3연승을 달렸습니다.
울산은 인천과의 홈 경기에서 이적생 이동준이 한 골 도움 1개로 활약하고, 윤빛가람과 김인성이 한 골씩 보태며 3대 1로 이겼습니다.
울산은 2014년 이후 7년 만에 개막 3연승을 기록하며,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디펜딩챔피언' 전북은 후반 47분 구스타보의 짜릿한 역전 헤딩 골로 강원을 2대 1로 꺾고 안방 2연승을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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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아시아 챔피언' 울산 현대가 K리그 개막 3연승을 달렸습니다.
울산은 인천과의 홈 경기에서 이적생 이동준이 한 골 도움 1개로 활약하고, 윤빛가람과 김인성이 한 골씩 보태며 3대 1로 이겼습니다.
울산은 2014년 이후 7년 만에 개막 3연승을 기록하며,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디펜딩챔피언' 전북은 후반 47분 구스타보의 짜릿한 역전 헤딩 골로 강원을 2대 1로 꺾고 안방 2연승을 달렸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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