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배터리공장 관련 누적 확진자 9명으로 늘어
성용희 2021. 3. 9. 22:08
[KBS 대전]
예산의 배터리 부품 제조공장 관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9명으로 늘었습니다.
이 공장에서는 지난 5일 홍성에 사는 40대가 처음 확진된 뒤 오늘 홍성에서 직장 동료 2명이 추가로 확진되는 등 누적 확진자가 홍성과 아산, 예산에서 9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밖에 태안과 천안, 아산에서 3명이 확진됐고, 대전에서도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30대 1명이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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