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옛 중앙선 폐철도 용지 개발 사업 본격

박상용 2021. 3. 9.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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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춘천]
'KTX-이음' 개통 후 폐선된 원주 시내 옛 중앙선 철도 용지의 개발이 본격 추진됩니다.

국토교통부와 국가 철도공단, 원주시는 최근 정부세종청사에서 회의를 열고, 중앙선 옛 철도용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원주시는 올해 말쯤, 옛 철도용지 4만 2,000여㎡를 개발할 사업 주관자를 공모할 계획입니다.

박상용 기자 (mis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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