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남부내륙철도 5곳 '역세권 개발'
천현수 2021. 3. 9. 21:57
[KBS 창원]
남부내륙철도 경남 구간 역 5곳의 역세권 개발이 추진됩니다.
경상남도는 오늘(9일) 도의회 도정질의에서 남부내륙철도 역이 들어서는 거제, 통영, 진주, 고성, 합천 5개 시·군과 역세권 개발을 위한 공동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남도는 오는 2028년 남부내륙철도 개통을 목표로 경남 5개 역 주변 역세권에는 항공과 조선, 한방항노화, 가덕신공항 등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해 개발할 계획입니다.
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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