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애 의원 비서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입건
정상빈 jsb@mbc.co.kr 2021. 3. 9. 21:54
경기 광명경찰서가 열린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김진애 의원의 비서 김 모 씨를 음주운전 방조 및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6일 옆자리에 타고 있는 운전자에 대한 음주 측정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후보 측은 오늘 오후 해당 사실을 보고받은 즉시 김 비서를 직권면직 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상빈 기자 (jsb@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6113655_348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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