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폐업 위기' 여행업계 공유 사무실 지원

이상준 2021. 3. 9. 21:5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부산]
부산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여행업계를 위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공유사무실을 지원합니다.

부산시와 부산관광협회, 수영구와 부산진구 등 4개 구는 4개 공유사무실을 마련하고 오는 19일까지 총 80개 여행사를 모집해 최장 6개월간 무료로 사무실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