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민주당 김진애 비서 음주운전 방조 입건.."곧바로 면직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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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인 김진애 의원의 보좌진이 음주 측정 방해와 방조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김진애 의원은 입장문을 내고, 의원실 소속 비서 A 씨가 지난 6일 음주운전 단속 과정에서 음주 측정을 방해해 공무집행방해와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입건됐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또, A 씨가 해당 사실을 의원실에 보고한 뒤 모든 책임을 지고 사직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바로 직권면직을 지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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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인 김진애 의원의 보좌진이 음주 측정 방해와 방조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김진애 의원은 입장문을 내고, 의원실 소속 비서 A 씨가 지난 6일 음주운전 단속 과정에서 음주 측정을 방해해 공무집행방해와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입건됐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또, A 씨가 해당 사실을 의원실에 보고한 뒤 모든 책임을 지고 사직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바로 직권면직을 지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보좌진의 잘못된 행위에 진심으로 사과한다면서 공직기강 확립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우철희 [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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