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트리밍] '짜릿한 역전승' 김상식 감독, "부상 선수들 복귀하면 화공 탄력"

반진혁 기자 2021. 3. 9. 21: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상식 감독이 부상 선수들이 복귀하면 화공이 힘이 받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상식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은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표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서는 "앞선 2경기보다 선수들이 움직임이 나아졌다고 생각한다. 쿠니모토, 한교원이 복귀하면 공격력이 상승할 것이다"며 부상 선수들이 복귀하면 힘을 받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TN스포츠(전주)=반진혁 기자]

김상식 감독이 부상 선수들이 복귀하면 화공이 힘이 받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전북 현대는 9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강원FC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1 3라운드 경기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김상식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은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표한다"고 말했다.

전북의 이번 시즌 키워드는 화끈하고 화려한 공격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화공이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부족하다는 느낌이 강하다.

이에 대해서는 "앞선 2경기보다 선수들이 움직임이 나아졌다고 생각한다. 쿠니모토, 한교원이 복귀하면 공격력이 상승할 것이다"며 부상 선수들이 복귀하면 힘을 받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구스타보 득점에 대해서는 "평범한 슈팅이어서 득점으로 이어질지 몰랐다. 나도 모르게 세레머니가 크게 나왔다"고 웃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prime101@stnsports.co.kr

▶[공식 인스타그램] [공식 페이스북]

▶[K팝 아이돌 연예 뉴스 보기]

▶[유럽 축구 4대 리그 뉴스 보기]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