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I.S] T1, 젠지 이어 매치 우승.. 빠르게 파이널 직행

모경민 2021. 3. 9.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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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에 이어 T1이 세 번째 순서로 위클리 파이널에 직행했다.

9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스튜디오에서 배틀그라운드 '2021 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S(이하 PGI.S)' 4주 위클리 서바이벌 1일차 매치가 진행됐다.

한국의 젠지와 T1은 1, 3매치에서 치킨을 획득해 위클리 파이널로 직행했다.

1매치에선 젠지가 유연한 운영과 침착한 교전을 보여주며 첫 매치 만에 위클리 파이널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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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에 이어 T1이 세 번째 순서로 위클리 파이널에 직행했다.

9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스튜디오에서 배틀그라운드 ‘2021 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S(이하 PGI.S)’ 4주 위클리 서바이벌 1일차 매치가 진행됐다. 한국의 젠지와 T1은 1, 3매치에서 치킨을 획득해 위클리 파이널로 직행했다. 

1매치에선 젠지가 유연한 운영과 침착한 교전을 보여주며 첫 매치 만에 위클리 파이널로 향했다. 젠지는 만 달러 상금과 함께 3일 동안 컨디션을 보존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2매치 수송기는 오아시스 방향에서 시작해 산 마틴, 페카도 오른쪽을 지나 남하했다. 서클은 산 마틴과 페카도 중심에서 산 마틴, 파워 그리드 지역이 유리하게 바뀌었다. T1은 정보를 얻기 위해 파견했던 ‘스타로드’ 이종호를 잃고 3쿼드로 경기를 풀어갔다. 서클이 다시 북쪽으로 도망가면서 남쪽에 많은 팀이 얽혔다.

북쪽에 있던 아프리카 프릭스는 텐바의 과감한 진입을 합류로 몰아내며 4인을 유지했다. 남쪽에서 만난 멀티 서클 게이밍(이하 MCG)과 슛투킬은 멸망전 끝에 T1과 함께 탈락했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메타 게이밍을 정리했지만 TSG ‘볼리베어’에게 ‘히카리’ 김동환이 끊기는 사고가 있었고 건물을 잘 수비한 엔스에게 밀렸다. 엔스는 치킨까지 가져가며 파이널로 향했다.

3매치 수송기는 소스노브카 아일랜드에서 출발해 맨션, 카메시키까지 날았다. 서클은 맨션, 하늘정원 중심으로 좁아졌다. 많은 팀이 세 번째 페이즈에서 동시에 이동했고 그 과정에서 LG 디바인과 텐바e스포츠가 전멸했다. 먼저 자리를 잡고 있던 T1과 제니스 건물 아래 페이즈 클랜과 아프리카, TSG, 데이트레이드가 기생을 선택했다. 

서클이 하늘정원 중심으로 형성되면서 높은 언덕에 많은 팀이 뭉쳤다. 오스는 빠르게 창고로 질렀고, T1은 오스를 피해 창고가 딸린 집으로 뭉쳤다. T1은 서클 안에서 전력을 보존했고 건물 밖에서 오스와 제니스, 페이즈 클랜이 맞닥뜨렸다. T1은 건물 지붕에 ‘애더’ 정지훈을 배치해 제니스를 막았으며 페이즈 클랜을 완벽하게 제압하고 치킨을 획득했다. 

모경민 기자 rao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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