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트리밍] '역전패' 김병수 감독, "승점 1점이라도 쌓을 수 있었는데.."

반진혁 기자 2021. 3. 9. 21: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병수 감독이 결과에 진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김병수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선제골로 좋은 출발을 했다. 승점 1점이라도 쌓을 수 있는 기회였는데 아쉽다"고 말했다.

강원은 전북전 결과로 3연패에 빠졌는데 "모두 강팀과의 경기였다. 빌드업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짧은 시간에 해결될 수 있는 문제는 아니지만, 해법을 찾아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TN스포츠(전주)=반진혁 기자]

김병수 감독이 결과에 진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강원FC는 9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 현대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1 3라운드 경기엣 1-2 역전패를 당했다.

김병수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선제골로 좋은 출발을 했다. 승점 1점이라도 쌓을 수 있는 기회였는데 아쉽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실망감이 크겠지만, 지나간 일이고 잘 추스르고 다음 경기를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상황을 빨리 잊고 정상 컨디션을 유지했으면 좋겠다"고 선수들을 독려했다.

강원은 전북전 결과로 3연패에 빠졌는데 "모두 강팀과의 경기였다. 빌드업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짧은 시간에 해결될 수 있는 문제는 아니지만, 해법을 찾아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끝으로 "적응이 필요한 단계다. 하지만, 프로니까 힘들더라도 팀을 위해 열심히 뛰어줬으면 좋겠다"며 2경기 연속 득점을 터트린 김대원을 격려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prime101@stnsports.co.kr

▶[공식 인스타그램] [공식 페이스북]

▶[K팝 아이돌 연예 뉴스 보기]

▶[유럽 축구 4대 리그 뉴스 보기]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