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CL] 적 잠재운 '모글리' 릴리아! T1, 담원 꺾고 13승째

이한빛 2021. 3. 9.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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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이 촘촘한 운영과 '모글리' 이재하의 활약으로 담원을 꺾었다.

9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LCK 챌린저스 리그(CL) 스프링' 8주 2일차 4경기에서 T1이 담원 기아를 제압하고 시즌 13번째 승리를 차지했다.

17분경 담원의 본대가 갈린 것을 놓치지 않은 T1은 노틸러스-빅토르를 잘라내고, 뒤이어 카이사-나르까지 제압하고 드래곤 3스택을 쌓는 데 성공했다.

T1은 한 차례 정비 후 28분에 적 넥서스를 파괴하고 경기에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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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이 촘촘한 운영과 '모글리' 이재하의 활약으로 담원을 꺾었다.

9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LCK 챌린저스 리그(CL) 스프링' 8주 2일차 4경기에서 T1이 담원 기아를 제압하고 시즌 13번째 승리를 차지했다.

담원은 나르-우디르-빅토르-카이사-노틸러스로 팀 조합을 짰고, T1은 루시안-릴리아-갈리오-트리스타나-라칸을 선택했다. T1은 바위게와 첫 번째 드래곤을 사냥해 근소한 우위와 함께 경기를 시작했고, 9분경 정글-미드 협공으로 '줄' 강동수의 빅토르를 처치했다. 10분에 협곡의 전령을 바텀 라인에 소환한 T1은 포탑 선취점까지 가져가며 순간적으로 골드 격차를 3천까지 벌렸다.

17분경 담원의 본대가 갈린 것을 놓치지 않은 T1은 노틸러스-빅토르를 잘라내고, 뒤이어 카이사-나르까지 제압하고 드래곤 3스택을 쌓는 데 성공했다. 탑 라인에서 갈리오의 합류 타이밍이 늦어지면서 루시안-갈리오가 차례대로 끊기는 모습이 나왔지만, 22분 교전에서 승리한 T1이 대지 드래곤의 영혼을 획득했다.

T1분에 과감한 바론 버스트를 시도한 T1은 '미르' 정조빈의 갈리오만 내주고 버프와 에이스를 챙겼다. T1은 한 차례 정비 후 28분에 적 넥서스를 파괴하고 경기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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