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네트 잡아당기는 김연경, 얼마나 아쉬웠으면..

정재근 2021. 3. 9.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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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021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현대건설의 경기가 9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렸다. 흥국생명 김연경이 4세트 듀스 접전에서 공격에 실패하자 네트를 잡아당기며 아쉬워하고 있다. 인천=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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