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하나카드, 마이데이터 활성화 협업

황두현 2021. 3. 9.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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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저축은행이 하나카드와 마이데이터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이사는 "하나카드와의 업무제휴로 마이데이터 사업의 안착과 활성화를 위한 초석을 놓게 됐다"며 "마이데이터 분석을 통해 웰컴저축은행 및 하나카드 고객에게 더 많은 금융혜택과 편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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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저축은행이 하나카드와 마이데이터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웰컴저축은행은 올해 초 저축은행 업권 내 유일하게 마이데이터 사업자로 선정됐다.

지난 8일 서울 중구 하나카드 본사에서 진행된 웰컴저축은행과 하나카드 마이데이터 사업 업무 협약에는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이사와 장경훈 하나카드 대표이사가 참석해 양사의 협업과 미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웰컴저축은행과 하나카드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사 간 데이터 제공 및 활용, 데이터 분석을 통한 상품 및 서비스 연계 등 마이데이터 사업 전반에 관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업무 협약으로 웰컴저축은행은 하나카드 이용 고객의 금융 및 소비행태를 분석해 최적화된 카드를 추천하거나, 금융데이터 분석으로 신용점수 개선이 가능한 다양한 정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저축은행 디지털 손님의 소비내역 기반 카드 상품 추천 서비스와 신용평가체계의 변별력 확대를 추진하고, 마이데이터 환경에서의 신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 간의 교류를 확대해나갈 전망이다.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이사는 "하나카드와의 업무제휴로 마이데이터 사업의 안착과 활성화를 위한 초석을 놓게 됐다"며 "마이데이터 분석을 통해 웰컴저축은행 및 하나카드 고객에게 더 많은 금융혜택과 편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황두현기자 ausur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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