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수원FC, 국가대표 수비수 박지수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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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 수원FC가 국가대표 수비수 박지수를 임대 영입했다.
수원 구단은 9일 중국 슈퍼리그 광저우 헝다에서 뛰던 박지수를 영입했다고 전했다.
2013년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박지수는 잠시 K3리그(당시 4부) FC의정부에 몸담았다가 경남FC를 거쳐 2019년부터 중국 무대에 진출했다.
박지수는 "패기 넘치는 수원FC에서 2년 만의 K리그 복귀를 하게 돼 기쁘고 설렌다. 멋진 경기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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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 수원FC가 국가대표 수비수 박지수를 임대 영입했다.
수원 구단은 9일 중국 슈퍼리그 광저우 헝다에서 뛰던 박지수를 영입했다고 전했다.
2013년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박지수는 잠시 K3리그(당시 4부) FC의정부에 몸담았다가 경남FC를 거쳐 2019년부터 중국 무대에 진출했다.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국가대표 수비수로 올라섰다. A매치 3경기에 출전했다.
박지수는 "패기 넘치는 수원FC에서 2년 만의 K리그 복귀를 하게 돼 기쁘고 설렌다. 멋진 경기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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