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 배해동 회장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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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를 운영하는 토니모리는 배해동 회장이 어린이 보호 구역 내 교통안전문화 정착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9일 참여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 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 등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인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가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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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자 김요한·주영섭·남성욱 등 지목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를 운영하는 토니모리는 배해동 회장이 어린이 보호 구역 내 교통안전문화 정착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9일 참여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 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 등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인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가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배 회장은 블록체인 기부 플랫폼 '체리' 이수정 대표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했다.
그는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어린이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호소했다.
배 회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토니모리 전속 모델인 그룹 'X1' 멤버 겸 배우 김요한, 주영섭 전 중소기업청장, 고려대 남성욱 교수 등을 지목했다.
배 회장은 "우리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 안전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성숙한 교통안전 실천 문화가 조성되가 바란다"면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청했다.
한편, 토니모리는 2011년부터 '희망열매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에게 받은 사랑을 환원해 왔다. 매년 가정 형편이 어려운 예비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여성 청소년과 미혼모를 위해 누적 약 2억원 상당 화장품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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