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 국가대표 수비수 박지수 임대 영입
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2021. 3. 9. 18: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가대표 수비수 박지수(27)가 수원FC로 향했다.
수원FC는 9일 박지수 영입을 발표했다.
박지수는 2013년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지만, 2014년에는 K3리그(당시 4부) FC의정부에서 뛰었다.
박지수는 "패기 넘치는 수원FC에서 2년 만의 K리그 복귀를 하게 돼 기쁘고 설렌다. 멋진 경기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가대표 수비수 박지수(27)가 수원FC로 향했다.
수원FC는 9일 박지수 영입을 발표했다. 중국 슈퍼리그 광저우 헝다에서 임대로 영입했다.
박지수는 2013년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지만, 2014년에는 K3리그(당시 4부) FC의정부에서 뛰었다. 이후 경남FC로 이적해 국가대표로 성장했고, 2019년부터 중국 광저우에서 활약했다.
A매치 경력은 3경기 출전이 전부지만, 꾸준히 대표팀에 승선했다.
박지수는 "패기 넘치는 수원FC에서 2년 만의 K리그 복귀를 하게 돼 기쁘고 설렌다. 멋진 경기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노컷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안정환 축구화·펠레 유니폼' 축구박물관 유물 기증식
- 국기원, CI 변경 위한 온라인 공청회 개최
- 임성재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꼭 트로피 들고 싶어"
- 日 J리그 감바 오사카,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
- '투헬 부임 후 달라진 첼시' EPL 9경기 무패·2실점
- 이낙연 "국민 마음 늘 움직여" 윤석열 대망론 견제
- "유명 기업·정치인 엘시티 특혜분양 명단" 진정 경찰 접수…"영업 리스트" 반박(종합)
- 성추행범에 저항한 게 상해죄?…"자의적 검찰권 행사" 비판
- 박영선·김진애 단일화 합의…당원·시민 여론조사 100%
- 丁총리, 검-경 수장 소집 예정…"LH 사건 검-경 협력방안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