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차기 대표이사, 이삼걸 후보 선정

김재범 2021. 3. 9. 18: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랜드는 9일 강원도 정선 본사와 서울사무소의 화상회의를 통해 진행한 제184차 이사회에서 차기 대표이사에 기획재정부에서 통보한 이삼걸(65) 전 행전안전부 2차관을 후보로 결정했다.

이삼걸 신임 대표이사 후보는 30일 오후 정선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최종 결정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랜드는 9일 강원도 정선 본사와 서울사무소의 화상회의를 통해 진행한 제184차 이사회에서 차기 대표이사에 기획재정부에서 통보한 이삼걸(65) 전 행전안전부 2차관을 후보로 결정했다. 이삼걸 신임 대표이사 후보는 30일 오후 정선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최종 결정된다. 이사회는 또한 신임 비상임이사 후보로 김태호 고한·사북·남면·신동 지역살리기 공동 추진위원회 위원장, 이상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태백시지역협의회 자문위원, 한민호 한백세무법인 강원지점 대표을 선임하고, 현재 비상임이사인 장경재 이사를 재선임하기 위해 정기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하기로 결정했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