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VM "100% 무증과 현금배당으로 주주가치 제고"

홍석근 2021. 3. 9.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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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자동조제 및 자동화 기업 제이브이엠(한미사이언스 계열사)는 주주가치 제고 및 주주 친화 정책의 일환으로 100% 무상증자 및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

제이브이엠 관계자는 "제이브이엠의 미래가치가 새롭게 조명되고 있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주주가치 제고 및 주주친화 정책의 일환으로 무상증자 및 현금배당을 실시하게 됐다"면서 "모기업인 한미약품그룹과의 협력과 시너지를 통해 글로벌 자동조제 및 자동화 분야 시장을 리딩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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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의약품 자동조제 및 자동화 기업 제이브이엠(한미사이언스 계열사)는 주주가치 제고 및 주주 친화 정책의 일환으로 100% 무상증자 및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

제이브이엠은 8일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당하는 100% 무상증자 결정과 함께, 결산 배당으로서 1주당 400원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무상증자로 보통주 100%에 해당하는 575만8천984주가 추가 발행되고, 자사주를 포함한 전체 주식수는 1208만9892주가 된다. 현금배당의 경우, 시가배당률은 1.1%이며, 배당금 총액은 23억원 규모다.

제이브이엠 관계자는 "제이브이엠의 미래가치가 새롭게 조명되고 있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주주가치 제고 및 주주친화 정책의 일환으로 무상증자 및 현금배당을 실시하게 됐다"면서 "모기업인 한미약품그룹과의 협력과 시너지를 통해 글로벌 자동조제 및 자동화 분야 시장을 리딩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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