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 국가대표 수비수 박지수 영입 "2년 만의 K리그 복귀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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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수원FC가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박지수(26)를 임대 영입했다.
수원FC는 9일 "2021시즌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박지수와 함께하게 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2021시즌을 앞두고 K리그1으로 승격한 수원FC는 박주호, 정동호, 윤영선 등을 영입한데 이어 박지수까지 품으면서 탄탄한 수비진을 꾸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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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K리그1 수원FC가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박지수(26)를 임대 영입했다.
수원FC는 9일 "2021시즌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박지수와 함께하게 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박지수는 "패기 넘치는 수원FC 유니폼을 입고 2년 만에 K리그에 복귀하게 돼 기쁘고 설렌다"며 "멋진 경기로 수원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지수는 2013년 인천 유나이티드를 통해 프로 데뷔했다. 이후 FC의정부(2014), 경남FC(2015)를 거쳐 지난 2019년 광저우 헝다 타오바오로 이적해 활약했다.
2021시즌을 앞두고 K리그1으로 승격한 수원FC는 박주호, 정동호, 윤영선 등을 영입한데 이어 박지수까지 품으면서 탄탄한 수비진을 꾸리게 됐다.
수원FC는 개막 후 2경기에서 1무1패를 기록하고 있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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